행사후기
문회장 신년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1-29 07:48:00       조회수 : 2303 첨부파일 :  



新年辭···

기해년 원단에 붙여~

부림홍씨 문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인간 생활은 항시 뒤돌아보면 무엇인가 부족한 듯 아쉬움을 남기고 지나갑니다.

그래서 내일에 속아 사는 것이 삶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유사 이전이나 이래로 한번도 같은 날이 없는 것처럼 우리 생활도 똑 같은 날이 없습니다. 해가 솟으면 또 하루가 시작되는 같은 날 같지만 같지 않은 하루하루가 모여 한달이 되고 그것이 또 모여 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 인류는 그 하루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대 국가인 은나라 탕왕은 자기가 세수하는 대야 얹는 상에 일신 우일신(日新又日新) 이라 써 놓고 “날마다 새롭게”를 슬로건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왕이라도 자기의 나태함을 깨우치고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걸어간 임금 이였던 것입니다.

세계의 여러 곳에서 열성을 다하고 계신 우리 문원 여러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같은 태양이지만 그 의미를 크게 부여하여 이 한해를 활기차게 열어 갑시다. 이 홈페이지를 개설 한 것은 각지에 살고 계신 우리 홍문 여러분과 소통하고 참여하여 한분 조상님의 피를 나눈 자손들이 더욱 번창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문호를 열어 가자는 의미를 포함 하였습니다. 지난해에도 문중에서 실시한 위선 사업이 다양 합니다. 그러나 우리 문원님들의 소재가 잘 파악되지 못하여 통보 드리지 못한점을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홍문 가족 여러분께서는 수시로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부림홍문의 소식도 들으시고 의견과 함께 자기의 소재를 연락주시면 해마다 시행하는 위선 사업에 초대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문원 여러분!

마음의 구심점인 팔공산 일우에서 출향하신 인사나 아직 고향을 찾지 못하신 일가 분들의 모든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이 홈페이지에 소식과 글을 올려주세요. 같이 소통하고 함께 공유하는 장이 되도록 문중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해에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새로운 서기가 비추어지고 만사가 형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문중 회장 홍상근



리스트

문중 총회 개최
시현 및 큰등 묘사 봉행
  • 대보사
  • 국립민속박물관
  • 문화재청
  • 한국국학진흥원
  • 성균관
  •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수집되는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