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성촌전경
한밤마을의 유래









한밤마을의 유래

이 마을은 한밤 혹은 栗里, 栗村, 一夜, 大夜 라고도 부른다. 口傳에 의하면 서기 950년경 신천강씨가 살던 이곳에 인근 남산리 갓골에 入鄕하여 살던 부림홍씨 洪鸞이란 선비가 이주해 오면서 一夜로 불러오던 마을을 大夜로 바꾸어 불렀으며 1390년경 부림홍씨 9세손 洪魯라는 선비가 夜(밤야)자가 좋지않다 하여 대율로 고쳐 부른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의흥현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가 되었으며 1990년 동네가 너무 커서 대율1리 대율2리로 分洞 하였다. 한밤이란 순수한 우리말 지명으로 더 잘 알려진 이곳은 부림홍씨 집성마을로 영천최씨 전주이씨 등이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팔공산 줄기로 둘러 쌓인 분지형 마을로 마을형국을 옥녀산발형 또는 선형이라고도 한다. 옛날부터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선비들이 즐겨찾고 생활하던 이마을은 옛정취가 풍기는 古家, 齋室, 마을안의 자연석 돌담, 성안숲 과 재방 등 문화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전통문화마을이다.

현재의 행정구역은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이다​

리스트

부계면 대율리
No Data
  • 대보사
  • 국립민속박물관
  • 문화재청
  • 한국국학진흥원
  • 성균관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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