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이란 긴 세월을 청백리(淸白吏)로 이어온 우리 부림홍씨(缶林洪氏)는 우리나라에서도 보기드문, 시조(始祖)로부터 가계(家系)를 잘 이어온 영남지역의 명문가(名文家)로서 우리는 자부심과 명예를 가지고 자손만대(子孫萬代)를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문중은 유교문화(儒敎文化)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정신적 지주(支柱)의 역할과, 한국의 전통문화(傳統文化)를 이해하는 역사의 현장이자 세계적인 문화유산(文化遺産)을 잘 보존하여, 민족적 정신적 뿌리로서 사회에 공헌(貢獻)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근본인 인성(仁,義,禮,智,信)을 중시하여 올바른 인격 형성과 건전한 사고(思考)를 지닌 인격체를 만드는데 우리가 앞장서야 하고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훌륭한 문화를 지키고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서구 선진국에서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부러워 하고, 그 연구가 활발하며 앞으로 세계를 지배 할 수 있는 근간 이라고 칭송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장점을 때론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서구문화에 우리전통문화가 밀리면서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개인주의의 팽배, 어른 공경(恭敬)문화의 상실, 전통문화의 이해 부족 등으로 사회가 황폐화 되어가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구심점을 찾고 지켜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문중(門中)과 종가(宗家)를 중심으로 선현(先賢)들의 업적을 재조명 하고 사실화하여 부림홍씨(缶林洪氏)의 명성(名聲)과 기개를 높이고 후손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자긍심을 심어주어 더욱더 빛나는 문중이 되도록 문원(門員) 모두가 힘을 합쳐서 심장의 박동 소리가 영원히 들리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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