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추모비
대청(大廳)



대청(大廳)

소재지 : 경북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858

건립연대 : 1632년 임신(인조10年)

지정번호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62호

대청은 조선전기에 건립 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1632년 인조10년(임신)에 중창된 학사(學舍)이다. 1651년(효종2년)과 1705년(숙종31년)에 각각 중수된적 있으며 중창후 300년이 지난 1992년에 건물을 완전 해체하여 부식된 재료와 기와를 교체하고 계단을 보수하였다. 대청은 전통 돌담마을 한밤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한밤마을은 전지역이 통일신라 시대때 사찰지였고 이 대청은 종각자리였던 것으로 전해오고 있다. 그후 시대 변천에 따라 대청은 마을에서 필요한 서당으로도 사용되었고 지금은 마을에 집회가 있을때에 집회 장소로 사용되거나 각종 문화행사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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