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추모비
군위삼존석굴



군위삼존석굴(제2석굴암)

소재지 : 경북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산15

건립연대 : 7세기 말경

지정번호 : 국보제109호

군위삼존석굴(제2석굴암)은 팔공산 북쪽 한밤마을의 학소대 계곡에 모셔진 삼존석불이다. 신라 제19대 눌지왕 때에 아도화상께서 처음으로 절을 짓고 수도전법 하던곳으로 그후 원효대사께서 절벽동굴에 미타삼존(아미타불 관세음보상 대세지보살)을 조성 봉안 하였다. 이 석굴사원은 경주의 석굴암보다 조성 년대가 100여년 앞선 것으로 조사되어 토함산 석굴암 조성의 모태가 되었으며 석굴은 지면에서 6m 높이의 수직 절벽에 깊이4.3m. 폭3,8m. 높이4,25m의 크기로 넓이로 파여져 있으며 굴 안에 별도의 화강암으로 터를 만든 다음 그 위에 본존상을 봉안했으며 좌우에 협시불을 모셨다. 본존불은 아미타불 로 높이가 288m 이며 7세기말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이 불상은 1927년경 한밤마을 최두환씨에 의해 석굴암이 다시 발견되고 1962년 12월30일 국보 제109호로 지정되었다. 현존하는 사찰 건물은 1985년 12월 조계종 법등스님이 제3대 주지로 부임하면서 10년간 중창 대작불사를 발원하여 도량을 일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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