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원당 (報遠堂)



보원당 (報遠堂)

소재지 : 경북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보원당은 부림홍씨 제13세 율은공 휘 중헌(仲獻)의 유덕을 추모 선양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지은 정자이다. 율은공은 1513년에 출생하여 기자전 참봉을 역임한 선비로서 대율 6파중 중파의 파선조 이시다. 중파의 종친들이 파선조의 유덕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 현위치 267평의 대지에 건평 12평의 보원당을 건립하였으니 건물의 연대는 오래되지 않았다. 율은공은 성산이씨와의 사이에 휘 거원(巨源)을 두었으며 거원은 혼암공 휘 경승(慶承)과 가선공 휘 선승(善承) 두 아들과 두 따님을 두셨다. 율은공은 성경과 인애로서 음덕을 쌓으신 분이기에 그의 후손들은 번창하고 현명한 분들이 代를 이어왔다. 이후 양산서원을 탐방하는 종친들은 보원당에 들러 율은공의 유덕을 되새기며 고향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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