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사회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부림홍문의 청소년 및 젊은층에게 모처럼 뜻깊은 모임이 있었다.
아름다운 우리고향과 역사상 훌륭한 조상의 인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예절의 기본과 고향의 문화유적에 대하여 문중회장님과 운영위원장님 그리고 화수회장님의 주옥같은 강의가 있었다. 그리고 대종가의 묘실과 양산서원의 숭덕사에서 예복을 갈아입고 선조님들에 대한 제례의식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이와같은 시간을 자주 갖기를 약속하였다. 이번모임에 멀리서 자가 참석한 가족들을 위한 여비 지불과 푸짐한 식사및 다과시간을 끝으로 모임을 마무리 하였다...